올해도 5개 세부사업으로 나눠 평가를 거쳐 10월 중순 최종 선정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구시는 첨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및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첨복단지 활성화 사업’의 올해 신규과제를 사업 수행기관인 대구경북첨복재단을 통해 9월 24일까지 접수한다.

‘첨복단지 활성화 사업’은 토지·연구실 분양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입주기업 연구개발지원사업’, 대구시에 본사 또는 생산시설이 소재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메디프론티어기업 육성지원’ 등 5개 부분으로 나눠 기업 상황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기업 육성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