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고용창출 79명, 수출액 50% 이상 증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구시는 2019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2년간 지역의 섬유기업을 대상으로 약 8억원의 시비를 투입해 ‘민간주도형 지역기업육성사업’을 지원했다.

본 사업은 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섬유기업의 기술개발역량을 높임여 미래 산업혁신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해 대구를 대표하는 앵커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