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송파구 지역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발걸음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오는 14일 송파1동에서 행복울타리위원회, 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홀몸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70명, 한부모 가정 30가구에 전달한다. 선물꾸러미에는 한과, 라면, 미역국, 짜장, 카레, 참치캔 등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식사와 간식거리가 풍성하게 담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