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코로나19 시대 비대면의 일상화로 일회용 용기 사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서초구가 생활 속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서울 서초구는 주민 모니터단이 재사용 물품이 필요한 가게를 직접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원순환가게 지도를 제작해 지역 내 주민과 상가를 연결하는 리사이클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