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진천군과 한국에너지재단은 폭염‧한파에 취약한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 업무 비대면 협약’을 1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은 에너지 소외계층 170여 세대를 발굴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은 약 3억원(가구당 평균 220만원, 최대 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취약가구에 단열‧창호 공사, 보일러‧냉방기 설치 등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