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오는 18일까지 중랑구 7개 전통시장(동부, 동원, 면목, 우림, 사가정, 장미제일, 동원상점가)에서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을 위해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중랑구는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상인들의 기운을 북돋고 장보는 주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