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부산 해운대의 한 오피스텔을 근거지로 미성년자를 고용해 성매매를 한 엄마와 아들이 현행범 체포됐다.

부산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70대·여)와 아들 B씨(30대)를 검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