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는 공사 상임이사이자 신임 안전관리본부장으로 김성렬 현 인재개발원 수석교수를, 신임 영업본부장으로 김석호 현 신성장본부장을 10일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율교통공사 김성렬(왼쪽) 신임 안전관리본부장, 김석호 신임 영업본부장. [사진=서울교통공사]

두 사람 모두 30년 이상 서울 지하철에서 근무한 뿌리 깊은 ‘지하철맨’이다. 두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