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활동 후 7~8월 혹서기 휴식 기간을 가졌던 체납관리단 활동을 9월부터 재개해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시 체납관리단은 상반기에 100만 원 이하 소액체납자 15,693가구에 대한 현장 방문 실태조사, 전화 독려 및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의 징수 활동을 전개하여 7억 7천만 원을 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