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농촌진흥청은 의료용으로 개발된 돼지 심장을 원숭이에 이식했을 때 발생하는 거부반응이 사람의 심장질환 유발 과정과 유사함을 밝혔다.
연구진은 이종이식(異種移植; 종이 다른 동물의 기관‧조직 이식) 이후 거부반응을 일으킨 돼지 심장에서 병리학적으로는 혈관성 거부반응, 심근경색과 심장 섬유화가 진행되었고, 전사체학적으로는 심장 기능 유지에 필요한 필수 유전자의 발현 이상이 있음을 확인했다.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농촌진흥청은 의료용으로 개발된 돼지 심장을 원숭이에 이식했을 때 발생하는 거부반응이 사람의 심장질환 유발 과정과 유사함을 밝혔다.
연구진은 이종이식(異種移植; 종이 다른 동물의 기관‧조직 이식) 이후 거부반응을 일으킨 돼지 심장에서 병리학적으로는 혈관성 거부반응, 심근경색과 심장 섬유화가 진행되었고, 전사체학적으로는 심장 기능 유지에 필요한 필수 유전자의 발현 이상이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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