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연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센터 회원 가정을 위해 심리·정서적 물품 지원에 나섰다.

센터는 오는 17일까지 회원 가정 80곳을 대상으로 ‘무럭무럭 버섯 키트’와 ‘뚝배기 불고기’ 밀키트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