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9일 양평병원과 함께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건석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 심지훈 양평병원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2021년 자살예방백서(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 따르면 전국에서 자해·자살시도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환자의 수는 2015년 26,728명에서 2019년 36,336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9년 통계청 발표기준 양평군의 인구 10만명당 사망률은 3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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