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양평군은 재난재해 등 발생 시 비상급수용으로 공급하는 병입 수돗물인 물맑은양평水를 ‘무(無)라벨’로 생산해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10일 밝혔다.

생수에서 시작해 식음료 용기에도 확대되고 있는 ‘라벨프리’에 지자체가 선도적으로 동참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