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양주시 회천4동은 지난 9일 새마을지도자회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10kg) 60포(환가액 200만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백미는 지난 7월 옥정동 소재 휴경지에서 수확한 옥수수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다자녀가구, 출산가구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