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가을맞이 특별한 공연프로그램을 연이어 선보인다.

재단에서는 정선읍 애산리 아라리촌과 아리랑센터에서 9월 11일부터 10월 3일까지 아라리촌 주말놀이마당, 찾아가는 음악여행(버스킹공연)과 정선문화원의‘시집살이’ 실버공연과 아라리인형의 집에서 주관하는 제15회 정선인형극제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