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광주시 송정동에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10일 송정동에 따르면 지난 6일 하남21c자동차운전학원 이세현 원장의 2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8일과 9일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박진수 씨의 전기밥솥 기탁, 송정동 주민 오계숙 씨의 식용유 100세트(100만원 상당) 기탁이 연달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