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나흘간 삼척시민 1만7860명에게 44억6천5백만원이 지급됐다.

삼척시 지급대상은 지난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하위 80% 이하인 가구로 2021년 6월 말 삼척시 인구 64,073명 중 약 91%인 58,358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 중 30.6%인 1만7860명이 국민지원금을 수령했다. 이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시행 첫 주 출생연도 끝자리 온라인 신청에 따라 지급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