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읍 태정건설환경 사랑의 라면 50박스 기탁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지난 9일 태정건설환경은 저소득 이웃들을 돕고 싶다며 사랑의 라면 50박스(80만원 상당)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 선뜻 기탁했다.

태정건설환경 조장연 대표는 지난 7월까지 가남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 항상 가까운 이웃을 먼저 챙겨야 한다는 소임을 다하며 수차례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지역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가남읍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