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도 ‘안심콜’설치로 코로나 차단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진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6개소에 ‘안심콜 무료전화 서비스’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지금까지 식당, 이·미용업소 등 의무대상 업종에만 지원해오던 ‘안심콜 무료전화 서비스’를 전통시장에도 설치하게 되면서 영세상인 및 전통시장 방문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안심콜 전화로 발생하는 통신비는 진주시가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