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목지원 사업, 연내 대상자 선정하고 내년 시행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광역시는 관내 산업단지와 공장을 대상으로 공해차단 숲과 쉼터 조성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내 수목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부터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인천시가 관내 기업체에 수목을 지원하고 기업체가 사업장 내 유휴 부지에 수목을 식재해 공장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와 소음 등을 줄이는 방안으로 근로자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부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