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중소기업 경영난 해소 위해…자금 소진 시까지 접수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산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제3차 안산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500억 원이며, 이달 9일부터 융자 지원금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