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작구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통시장 화재 및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전통시장 긴급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전통시장은 시설물이 노후화되고 점포가 밀집되어 하나의 점포에서 불이 날 경우 인접 점포와 건축물까지 불길이 빠르게 번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