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마포구는 독서의 계절인 9월을 맞아 마포중앙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에게 ‘그 여자네 집’,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로 유명한 박완서 소설가의 작고 10주기와 고산자 김정호가 제작한 대동여지도 간행 160주년을 맞아 ‘마중도 탐구생활’을 제목으로 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