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원장, 추석 앞두고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방문, 적극적인 신고처리 독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9월 9일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및 「납품단가 조정 신고센터」를 방문하여 신고센터의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적극적인 신고처리를 독려하였다.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는 명절 전 중소기업이 하도급 대금을 제때 지급받아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전국 5개 권역 10개 소에 설치되어 대금 미지급 사건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