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파주시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농촌지역 취약계층 80가구에 추석을 맞아 물품 지원과 안부확인을 진행하는 ‘2021년 복지두드림데이 사업’을 진행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중 독거노인과 중장년1인 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선물세트와 백미, 마스크 등 생필품을 제공하는 이번 사업은, 파주시희망푸드마켓의 물품 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읍면 맞춤형복지팀 담당자의 전화상담 및 안부확인을 통한 정서지원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