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8일, 코로나19로 식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컵밥 전달식’을 가졌다.

추석맞이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이날 컵밥 전달식에는 주민들의 많은 정성이 모였는데, △조원동 평안교회(담임목사 박준구)에서 29박스 △조원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9박스 △이병호 주민자치위원장이 12박스 △드림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영숙)에서 5박스 등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