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비 건설현장 체불 실태 민․관 합동점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시는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재개발, 공공시설 등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대비 건설근로자 임금 등 체불 실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임금, 하도급 대금, 건설장비 및 자재 대금을 제때 받지 못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