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지난 7일 곡성군이 소상공인 지원 출연금 출자에 힘쓴 공로로 전남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곡성군은 전라남도-시군 매칭 계획을 통해 20년 동안 전남신용보증재단에 2천 9백만원을 출연하고 있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았으니 재단이 창립부터 현재까지 출연을 계속해 온 것이다. 또한 2015년에는 곡성군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맺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우대보증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