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8차) 발굴조사 유물, 고인돌박물관으로 귀속 결정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고창 무장현 관아에서 출토된 우리나라 최초의 시한폭탄인 ‘비격진천뢰’ 등의 유물이 고향으로 돌아온다.

9일 고창군은 최근 문화재청이 지난 2018년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비격진천뢰 11점을 포함한 유물 739점을 고창고인돌박물관으로 국가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