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영주, 이휴, 장두환 확정!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 최초로 3개 공공 문화예술기관이 공동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된 연극 '달려라, 아비'가 개성 있는 포스터와 함께 감동적이고 유쾌한 이야기를 무대 위에 펼쳐낼 3인 3색의 초연 캐스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 '달려라, 아비'(도서출판, 창비 2005)를 원작으로 하는 연극 '달려라, 아비'는 남편의 부재 속에서도 택시 운전을 하며 자식을 길러낸 어머니와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고 긍정적인 삶을 그려내는 딸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내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