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말까지 ‘코로나19 위기아동 급식비 한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결식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취학 및 미취학 아동으로서 수급자·차상위·한부모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아동이 대상이나, 소득기준을 일부 초과하더라도 결식우려가 인정되는 경우 아동급식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