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산시 생활임금위원회는 2022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500원으로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적용된 생활임금 시급 1만 원에 비해 5%(500원) 인상된 것으로, 정부가 제시한 2022년 법정 최저임금 시급보다 1천340원 많다. 주 40시간 근무 기준 월 단위로 환산하면 유급주휴수당 포함 시 219만4천500원으로 전년대비 10만4천500원이 인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