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산시는 예산 소진으로 올 7월1일부터 일시 중단한 안산화폐 다온 인센티브를 이달 10일부터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번 271회 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추경예산으로 80억 원을 확보해 인센티브 지급을 재개하게 됐다. 시는 앞서 인센티브 지급이 중단되기 전인 올 1~6월 동안 모두 2천74억 원의 다온을 발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