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9.6.부터 9.8. 간 방한 중인 쁘락 소콘(Prak Sokhonn)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9.8. 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방안 및 주요 지역·국제정세에 관해 심도 있게 협의하였다.

양 장관은 한-캄보디아 관계가 1997년 재수교 이후 교역·투자, 개발협력, 인적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해왔다고 평가하고, 양국 관계를 더욱 심화·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