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국비 13억원 및 지방비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의 노후된 우도 하고수동 해변의 화장실 및 샤워실을 허물고 지상 2층, 건축면적 89㎡ 규모의 새 건물을 짓는다고 밝혔다.

이에 신축 예정지인 종합상황실 부지 235㎡(180백만원) 국유지를 지난 2021. 1월에 매수한 뒤 6월에 착공하여 2022년 1월 준공 예정으로, 2022년도 해수욕장 지정 고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