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소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개최된 9월 정기회의에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생계·의료비 지원을 결정하고 이어서 추석맞이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긴급생계·의료비 지원사업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금으로 추진되는 사업 중 하나다. 지난달에는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이불세트를 전달한 바 있으며, 어르신 이동지원을 위한 실버보행기 지원, 한파에 취약한 계층을 위한 난방유 지원사업 등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