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포천시 내촌면에 위치한 청음공방은 지난 7일 관내 저소득가구에 서랍장 6개를 전달하는 이웃사랑 가구나눔을 진행했다.

청음공방은 2000년도에 개원한 장애인 직업재활 사회복지법인으로, 지난해부터 내촌면 저소득 가구에 직접 생산한 서랍장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