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의왕시가 삼동에 소재한 부곡도깨비시장 방문객의 편의 증진과 인근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조성한 부곡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을 7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부곡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의 일환으로 공사비 50억원(국도비 38억, 시비 12억)을 투입하여 2018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지상 6층, 주차면수 96면 규모의 주차공간과 화장실을 갖춘 건물식 주차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