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한 임시회를 따뜻하고 편안한 기운으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의령군의회는 지난 7일 ‘제261회 의령군의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군민에게 아름다운 희망의 기운을 전하고 화합과 소통은 물론, ‘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섬김의 의정활동을 구현하기 위해 식전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하모니카 연주자 박명주씨가 우리 민족의 정서와 영혼이 고스란히 담긴 대표적인 민요인 ‘아리랑’과 아일랜드 가수 시크릿 가든의 롤프 뢰플란이 편곡하고 브렌던 그레이엄이 가사를 쓴 노래인 ‘유 레이즈 미 업’ 총 2곡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