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기 피해방지단 운영 및 피해보상금 지급 추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금산군은 관내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를 위해 수확기 피해방지단 운영 및 농작물 피해보상금 지급 등에 나서고 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군은 유해야생동물 포획, 로드킬 사체 처리 등을 목적으로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 말 기준 올해 멧돼지 193마리, 고라니 4698마리, 꿩·비둘기 등 유해조류 3500마리를 포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