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고창군이 올해 고품질 고추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한 내병계 고추종자 시범사업이 큰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고창군에 따르면 올해 지역에서 1000㎡이상 고추를 재배하는 농가들의 신청을 받아 1억원의 예산으로 총 3500봉지의 ‘내병계 고추종자 시범사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