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하기 위해 도로시설물(도로,하수,하천,조명) 일제점검을 오는 17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구는 자체 점검반 4개조를 편성해 도로포장의 파손 및 변형 여부, 각종 도로시설물의 청결상태, 교량, 옹벽 등 주요시설물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 여부, 도로 배수시설 및 조명시설 정비 여부, 도로상 불법행위 단속 및 건설현장 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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