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명과학(대표이사 차성남)의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함은경)가 유럽특허청으로(EPO)부터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패혈증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성을 입증받았다.

8일 JW바이오사이언스는 바이오마커 ‘WRS(트립토판-tRNA 합성효소)’로 패혈증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원천기술에 대해 유럽특허청으로부터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향후 주요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개별 서류 절차를 거쳐 최종 특허 취득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미지=JW바이오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