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통합 지원 플랫폼 ‘MySHOP Partner(이하 마이샵 파트너)’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 마이샵파트너. [이미지=신한카드]

신한카드는 2018년 9월 소상공인 상생 마케팅 플랫폼으로 오픈한 ‘마이샵 파트너’를 온라인 쇼핑몰과 신한카드 가맹점이 아닌 개인사업자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방형 플랫폼으로 새롭게 오픈했다. 기존 무료로 지원된 가맹점 홍보 및 마케팅 지원 외에도 매출관리, 매장운영, 상권분석, 사업지원 콘텐츠를 추가 업그레이드해 사업운영에 필요한 핵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