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예술촌서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창원시는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책(book)에 대한 다양한 조형적 실험과 예술성을 느낄 수 있는 북아트 작품전 '북, 아트愛 빠지다!' 전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북아트란 책(book)과 예술(art)이 결합된 의미로서 책을 소재, 주제로 하는 모든 예술을 통칭한다. 단순히 책에 대한 공예분야 정도로 제한되지 않는다. 이번 '북, 아트愛 빠지다!' 전시는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전시실의 하반기 기획전으로 북아트 라는 장르의 작업을 하는 예술가 6인을 초청하여 ‘종이’ 또는 ‘종이책’에 대한 새로운 시도와 실험성, 예술성을 다양하게 보여주고자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