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 위치한 철원볼링센타가 착한가게 철원 212호점으로 등록되어 9월2일 현판식을 가졌다.
방혜옥, 한석기 철원볼링센터 대표는 “올해 2월경 지금의 볼링장을 인수·운영하게 되면서 고향인 철원에 다시 살게 되었는데, 태봉소식지를 보고 착한가게 사업에 대해 알게 되었다. 진작 알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부끄럽지만 나의 작은 참여가 알려짐으로써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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