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단위 돌봄 활동 추진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 유성구 구즉동은 중장년 1인가구 안부확인 등 마을단위 돌봄 활동으로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매년 자살 사망률이 증가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와 불안‧우울 증가로 자살 고위험군 관리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