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파주시는 2021년 임용된 공직새내기들의 적응을 도와 차질 없는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임용 공무원(146명)과 선배공무원이 1:1로 결연, 맨투맨(Mentor to Mentee) 멘토링제를 운영한다.

멘토링은 조직 내 선배공무원이 신규 공무원을 도와 조직 적응과 업무능력의 향상을 지원하는 제도다. 임용 후 6개월 간 진행되며 선배공무원은 신규공무원 소속부서 내 6급 이하 직원 중 모범이 되는 직원을 부서장이 지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