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수원문화재단 미디어센터가 수원시 공무원 및 협력기관 사업담당자들의 온라인 활용 회의 및 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개설한 ‘미디어 접근권 개선’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 열기가 뜨겁다.
이번 교육은 최근 코로나19로 각종 행사와 회의 등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수원시 공무원 및 협력기관의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특별히 마련했다. 수업은 내달 5일부터 21일까지 '스마트폰·노트북을 활용한 Zoom 및 유튜브 라이브, OBS(Open Broadcaster Software) 활용 방법'을 주제로 3차에 걸쳐 진행하며, 실습 중심 과정으로 차시당 2회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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