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존, 학습존, 눕-방, 미디어방, 꿈다방카페 등으로 구성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대문구는 ‘오늘을 즐기고 내일은 준비하는 공간’ 이란 슬로건 아래 최근 ‘홍제동 청소년활동공간 꿈다락’을 새롭게 정비하고 운영을 재개했다고 8일 밝혔다.

꿈다락은 2018년 개관했다. 구는 이곳을 ▲PC와 게임기가 있는 놀이존 ▲화상학습, 숙제, 그룹스터디가 가능한 학습존 ▲보드게임, 독서, 영화감상을 할 수 있는 좌식 공간 눕-방 ▲노래 연습과 녹음, 영상 촬영 장비를 갖춘 미디어방 ▲청소년에게 음료를 제공하는 꿈다방카페로 꾸몄다.